‘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정신 잃고 쓰러진 사연은? ‘궁금증UP’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이 바닥에 쓰러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5월15일 첫 방송될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2회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항적인 뱀파이어 소년 한시후 역을 맡은 이종현이 창백한 얼굴로 괴로움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다. 특히 극중 이종현은 매사에 자신감 넘치며 거친 면모를 지닌 캐릭터인 만큼 고통스러워하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현은 이 장면 촬영 당시 실감나는 뱀파이어 연기와 감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종현은 “사람들이 위협적인 존재로 뱀파이어를 혐오 하지만, 정작 뱀파이어에게는 인간들이 위협적인 아이러니한 상황을 생각하며 몰입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달달하고도 순수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질 드라마다.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 이종현 세 주인공의 삼각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몰고 올 전망이다.

한편 혼절한 이종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15일 오후 10시35분 1, 2회 연속 편성된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어송포유문전사, KBS N, ZEN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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