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임주환이 조정석과 매제 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5월14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임주환이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주방보조 나봉선과 귀신을 믿지 않는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임주환은 훈남 경찰 최성재 역을 맡았다. 법 없이도 살만큼 바른 성격의 그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라 불릴 정도로 정직하고 선량한 경찰. 극중 스타 셰프로 분하는 조정석과는 매제지간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구여친클럽’ 후속작으로 7월에 방송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