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5.32

  • 4.15
  • 0.15%
코스닥

868.36

  • 3.65
  • 0.42%
1/2

박해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보육시설 아동들 위해 ‘1억 기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박해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보육시설 아동들 위해 ‘1억 기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5월1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박해진이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9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달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한 박해진은 “아이들이 늘 밝고 건강하게 꿈을 꾸며 살았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측은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박해진씨의 선행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아너 소사이어티로 만나 뵙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평소 아동후원에 관심이 큰 그의 의사에 따라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들의 장학금 지원, 시설 도서관 및 개보수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사랑의열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