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쿠론 아트프로젝트 특별전시 '헬로, 원더랜드!(HELLO, WONDERLAND!)'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론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2015 SS 시즌 ‘앨리스 인 원더랜드(Alice in Wonderland)’를 테마로 반복되는 일상 속 가방을 매개로 사진, 영상, 일러스트 등 전 방위 아트워크를 전개해 오감 만족 패션 판타지를 실현 시킬 '헬로, 원더랜드!' 컬쳐 프로젝트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쿠론의 뮤즈 강소라를 비롯해 소녀시대 유리, 주원, 김소은, 이소연, 빅스 엔&라비, 티아라 은정(엘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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