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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29년 전 중학교 졸업앨범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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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예체능’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앨범이 최초 공개된다.

5월12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의 마산중학교 동창, 뮤지컬 배우 안성빈이 등장해 강호동의 졸업앨범 공개와 그 시절 화려했던 그의 무용담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박건형은 오만석을 비롯한 뮤지컬 배우들로 이루어진 ‘인터미션 족구단’을 이끌고, 최근 3연승을 거두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동네 족구부’의 콧대를 꺾기 위해 출두했다.

‘인터미션 족구단’의 등장과 함께 각자 자기소개를 시작한 뮤지컬 배우들, 그 중에서도 배우 안성빈은 본인이 강호동과 마산중학교 동창임을 밝히며 강호동에게 “반갑다, 친구야”라고 인사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중학교 동창과의 조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강호동은 자신의 중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되자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의 중학교 졸업앨범을 본 예체능 멤버들은 “이게 어떻게 중학생 얼굴이냐” “지금이 훨씬 젊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안성빈은 강호동의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 학교의 스타였다. 전국 씨름대회에 나갔다 하면 항상 우승을 거머쥐고 왔다. 평범한 학생들은 강호동의 앞모습을 거의 보지 못하고 주로 아침 조례 때 상 받는 뒷모습만 봤다”며 천하장사 강호동의 학창 시절에 대한 증언을 생생히 전했다.

한편 데뷔 이후 최초 공개되는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앨범과 씨름부 활동 사진은 오늘(12일) 오후 11시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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