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가수 윤상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27'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김성규 두 번째 솔로 앨범 '27'은 날 것의 자신을 담기 위해 아이돌 음악 중심의 스타일이 아닌 정반대 방향을 향해 걷는 앨범으로 'Kontrol', '너여야만 해'의 더블 타이틀로 이루어져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앨범에는 한국인 최초 데프잼(DEF JAM) 소속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던 스페이스 보이(SPACE BOY)가 참여한 'Alive', 에픽하이 타블로와 넬 김종완이 결성한 팀 보더라인(BORDERLINE)이 최초로 정체를 드러낸 'Daydream'과 케이팝스타 출신의 박윤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답가' 등 총 6곡으로 앨범을 꽉 채웠다.
한편 김성규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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