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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진영, 꽃미남 레스토랑 직원으로의 변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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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맨도롱 또똣’을 통해 첫 지상파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된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안구정화 신스틸러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5월1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진영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직원 정풍산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진영이 맡은 정풍산 역은 뛰어난 관찰력과 표현력을 통해 레스토랑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타인에게 자극적으로 각색해 설명하는 등 극중 통통 튀는 감초 역할이다.

이와 관련 진영이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꽃미남 직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새하얀 블라우스 위에 ‘정풍산’이라는 이름표가 달린 연한 하늘색 조끼를 입고 앞치마까지 두른 채 깔끔한 유니폼 자태를 뽐냈던 것. 또한 여성 손님들과 담소를 주고받으며 달달한 미소를 선사해, 레스토랑을 달콤하게 물들이는 ‘스윗 가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맨도롱 또똣’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첫 데뷔를 알린 진영의 특별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맨도롱 또똣’으로 지상파 정극에 첫 입성한 진영은 “지상파 드라마는 처음 출연이라 많이 떨리고 설렌다”며 “정풍산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야무진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진영은 정풍산 역에 완벽히 들어맞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맞춤 배우’”라며 “개성 있는 연기로 정풍산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맨도롱 또똣’ 신스틸러로 활약할 진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영과 함께 유연석, 강소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5월1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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