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박건태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확정했다.
5월8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박건태가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에 캐스팅, 밴드부의 드러머로 활약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메시지까지 담아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특히 여진구 설현 이종현 등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건태는 여진구(정재민 역)의 단짝이자 밴드부 일원 황범성 역으로 등장한다.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고등학생이자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건태가 출연할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5일 오후 10시35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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