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기업 E1이 오렌지카드 우수회원 대상 사은행사인 '1,000포인트 특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1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렌지카드 회원 중 우수회원 스탬프를 3개 이상 보유한 회원이 1,000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전원에게 홈크리너 7종 세트(1만5천원 상당)를 증정한다. 스탬프를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오렌지카드 신규 회원가입 후 첫 충전을 하거나 오렌지카드 앱 최초 설치 후 로그인을 하면 1,000포인트로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소비자도 선착순 1만명까지 3,000포인트로 응모할 수 있다. 사은품은 6월1일부터 한 달 동안 응모한 충전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우수회원 스탬프는 매월 우수회원 기준(직전 1개월 충전실적 190ℓ 이상)을 충족할 경우 부여하며,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1은 매월 스탬프와 1만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우수회원 스탬프 핫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E1은 지난달 삼성페이와 MOU를 체결하여 7월부터 전략 가맹점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모바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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