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준오헤어(대표 강윤선)는 4월 27일, 작년에 이어2015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 연수 시범사업 3기 연수생 대상으로 해외뷰티전문가 교육 과정을 준오헤어 본사(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시작했다.
‘K-뷰티 활성화를 위한 해외뷰티전문가 국내연수 시범사업’은 해외 전문가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한국뷰티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고 뷰티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1일차 교육은 준오헤어 전문경영인 황석기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준오헤어의 미션, 비전, 가치를 비롯하여, 최근 오픈한구의역점을 포함한 102개의 지점을 직영 방식으로 운영하는, 준오헤어만의 독창적인 경영방식을 강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2일차 교육부터는 청담 애브뉴준오와준오헤어 내 스타급 헤어 디자이너에게서 미용 테크닉과 미용인이 가져야 하는 기본 마인드를 배우게 된다.
커트 교육은 애브뉴준오 민수지 부원장이, 업스타일 교육은 이미숙, 전인화, 임예진 등의 중견 여배우들의 헤어를 담당하는 애브뉴준오 송형석 원장이,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젊은 감각의 헤어스타일 교육은 박시후, 하석진, 이요원의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유로 부원장이, 마지막으로 펌과 웨이브 교육은 준오헤어미금역2호점 나미라 원장이 담당한다.
준오헤어는비영어권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사순아카데미 스쿨커넥션을 유치하고 아시아 미용 교육의 허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준오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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