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전소민이 윤현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4월27일 소속사 엔테테인먼트아이엠 측은 “전소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를 영입 시 연기력과 더불어 평소 성품과 노력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데 전소민은 뛰어난 연기력에 좋은 인성을 겸비한 배우다. 여기에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고 영입 이유를 전했다.
이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소민이 향후 연기자로서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하게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그는 지난 2013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발탁, 전소민 이름 세 글자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한편 전소민은 윤현민과 함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아 이달 29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애니멀프렌즈 위촉식에 참석한다. (사진제공: 엔터테인먼트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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