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한류 문화가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의 스타들이 성역 없는 ‘글로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스타들과 관련된 행사는 애초부터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하게 계획되고,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작품들은 방영도 전부터 높은 액수로 수출된다. 이는 한국문화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낳으며,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긍정적인 한류 문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현 한류 연예계 상황을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주간의 한류 스타에 대한 ‘UP&DOWN’ 소식을 그들의 표정으로 표현해봤다.>
▮ 월요일 : 비스트 장현승 ‘UP’
그룹 비스트 장현승이 5월 솔로 출격 소식을 전했다.
4월20일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티저 이비지를 공개하고, 5월 첫 솔로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흑백이미지 속 댄디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데 이어 ‘2015. 05.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5월 컴백시기를 암시했다. 특히 장현승은 신비롭고 그윽한 눈빛을 드러내며 다가온 솔로 활동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스트의 리드보컬이자 발군의 퍼포머로 잘 알려져 있는 장현승은 비스트는 물론 포미닛 현아와 함께한 국내 최초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 활동을 통해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펼쳐온 멤버. 2012년 양요섭, 2013년 용준형에 이어 비스트 중 세 번째로 솔로 출격을 확정 짓게 된 장현승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활동 중에도 적지 않은 시간 꾸준히 솔로음반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며 철저한 준비를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음악적으로는 물론 안무, 스타일링 등 활동 전반에 걸쳐 독특한 변신을 이어갔던 장현승인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그의 솔로 음반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 화요일 : 인피니트 성종 ‘UP’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법무부 인권국과 손잡고 부산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인피니트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성종이 부산 사상구의 방화 범죄 피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방화 피해 현장을 말끔히 치워 주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범죄 현장 정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범죄 피해자가 하루빨리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살인, 강도, 방화 등 범죄 현장을 말끔히 치워주는 무료 정리 서비스이다.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제적, 정신적 피해 지원에 대한 손길과 인식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와 부산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햇살’은 인피니트의 성종의 재능 기부 활동으로 봉사와 홍보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성종은 범죄 피해자의 보호, 지원에 관한 사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법무부 인권국 인권구조과의 도움을 받아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 수요일 : 엑소 타오 ‘DOWN’
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탈퇴설에 또다시 휩싸이며, 많은 팬들에게 걱정을 안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히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4월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앞서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SNS 시나에서는 타오의 아버지가 소속사 SM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는 글이 퍼졌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의 부친은 “저는 지금 매우 가슴 아프고 복잡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결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 아들인 타오에게도 그렇습니다”라며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는 것과 타오의 건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밝혀 타오의 탈퇴설을 불러일으켰다.
▮ 목요일 : 박유천 ‘UP’
박유천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가 중국 SNS 웨이보 전체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4월2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중국 내 인기가 뜨겁다”며 “‘냄새를 보는 소녀’가 웨이보 드라마 부분 전체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박유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웨이보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는 23일 현재까지 약 3억 7천만 번의 조회 수, 78만 8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전체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미국, 일본 등 드라마 전체 카테고리에서 독보적 1위를 자랑하며 박유천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
앞서 웨이보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드라마 부분 핫 토픽 랭킹 1위,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박유천은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하며, ‘한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 금요일 : 서인국-장나라 ‘UP’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 남녀주인공에 전격 캐스팅됐다.
4월24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측이 서인국 장나라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또 하나의 로맨틱 커플 탄생을 기대케 했다.
‘너를 기억해’는 모든 것을 갖춘 까칠한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남자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똑 부러지는 성격의 경찰대출신 열혈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같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펼쳐지는 경쾌한 수사로코물이다.
서인국은 사람을 한 눈에 프로파일링 하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천재적 능력의 독설가이자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프로파일러로, 장나라는 어떤 강력 범죄에도 강심장으로 맞서며 똑부러지게 사건을 처리하는 엘리트 수사관으로 변신을 꾀하기 때문이다.
제작사 CJ E&M 관계자는 “장나라와 서인국이라는 배우가 가진 장점이 캐릭터의 매력과 두 주인공의 케미를 극대화 시킬 것이며, 탄탄한 이야기에 더해지는 두 주연배우의 유연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을 자신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6월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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