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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말에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짧은 하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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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말에 오를 수 없을 정도로 짧은 하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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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제대로 된 승마 체험을 하기도 전부터 굴욕을 당했다.

4월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갑내기 무지개 회원인 전현무와 이태곤이 함께 승마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말에 탑승하는 첫 단계부터 어려움에 부딪혔다. 한 번에 쉽게 말에 올라탄 이태곤과 달리, 전현무는 발걸이에 발을 걸 수조차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곤은 전현무가 계속해서 말에 오르지 못하자 “다리가 안 찢어지네. 하체가 짧으면 말 못 탄다”고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당나귀나 노새 없냐”라고 묻거나, 끝내 발판의 도움을 받아 말에 오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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