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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뷰티] 모델 이호정의 완벽한 ‘홑꺼풀 메이크업’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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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기자] 많은 여성들은 모델들의 SNS를 보며 그들의 삶과 아름다운 외모를 동경한다.

수많은 모델 중에서도 가장 핫 한 모델은 단연 이호정. 10대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성숙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쌍꺼풀이 없으면서도 크고 매력적인 눈매를 자랑하는 이호정의 메이크업 비밀이 궁금하다면 주목해 보자. 그의 SNS 속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 뷰티 스타일링들을 통해 홑꺼풀 메이크업 비결을 살펴봤다.

탱글탱글 베이비 페이스 만들기


홑꺼풀 메이크업 전 필요한 것은 완벽한 무결점 피부 표현. 속부터 촉촉하게 빛나는 베이비 페이스 연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의 ‘두께’다. 결점을 가리고자 무작정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말고 최대한 얇게 커버해주자.

피부 메이크업의 첫 단계는 보습 케어다.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한 후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등을 이용해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만약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지지 않는 스팟이 있다면 컨실러를 부분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는 최대한 얇게 바를 수 있도록 브러시나 퍼프를 사용할 것. 퍼프를 물에 살짝 적신 후 파운데이션을 묻혀 사용하면 한층 촉촉한 윤광 피부 표현이 가능해진다.

홑꺼풀 아이 메이크업? 욕심을 버리자


홑꺼풀의 소유자들은 대부분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택한다. 얇게 아이라인을 그려봐야 눈을 떴을 때 아무 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호정처럼 과하지 않으면서 또렷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눈꼬리’에 집중해 보자. 아이라인을 얇게 그린 후 눈꼬리 부분만 살짝 두껍게 마무리할 것. 이때 얇게 그린 언더라인을 눈꼬리 부분에서 이어주면 한층 눈매가 또렷해 보인다.

눈꼬리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아이섀도우는 베이지나 핑크, 오렌지 등 무난한 것을 선택하자.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너무 무거운 느낌을 주지 않도록 그레이나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더해주면 된다.

눈과 입술, 한 곳을 공략하라


모든 메이크업에는 한 가지 공식이 있다.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은 기본에 눈이나 입술, 둘 중 한 부위에만 포인트를 더하자는 것이다. 이 같은 ‘선택과 집중’은 보다 스타일리시한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이 된다.

이호정 역시 이 같은 공식에 충실하다. 아이 메이크업을 연하게 한 경우 오렌지, 핑크 등의 비비드한 립 메이크업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줬다. 반대로 눈에 포인트를 줬을 때는 입술을 최대한 누디하게 처리했다.

어느 부위에 포인트를 더할 지는 전체적인 룩에 따라 결정할 것. 눈과 입술, 두 부위를 동시에 공략하고 싶다면 적절한 절충점을 찾아 한 쪽에만 시선이 몰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사진출처: 이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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