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솔비가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4월24일 솔비 신곡 ‘첫 사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솔비의 색다른 변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혼성 그룹 피터팬컴플렉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예고한 솔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장르인 신스팝에 도전해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일 전망이다.
‘첫 사랑’은 지난 2012년 피터팬컴플렉스가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곡을 콜라보 작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곡이다. 평소 솔비와 친분을 유지하며 음악적 교류를 나눠왔던 피터팬컴플렉스가 작업 전반에 거쳐 의견을 주고받으며 솔비의 새로운 변신을 지원했다.
원곡의 신디사이저 인트로가 여성스럽고 복고적 분위기로 바뀌어 발랄하고 유쾌한 느낌이 가미될 ‘첫 사랑’은 솔비와 피터팬컴플렉스 진지한의 색다른 조화가 돋보일 전망이다. 특히 솔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 톤이 곡의 신비로운 매력을 한층 살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솔비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첫 사랑’은 이달 27일 공개된다. (사진출처: 솔비 ‘첫 사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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