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지난 23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 아시아 모델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상영회에 참석했다.
수현과 함께한 ‘바비 브라운 x 어벤져스 상영회’는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수현은 관객들에게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름다움을 전한 뷰티 토크를 나누고 럭키 드로우로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영화 ‘어벤져스2’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수현은 전반적으로 로즈 빛과 코랄 톤이 감도는 내추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평소 얇은 피부 표현과 웜톤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는 그는 바비 브라운이 새롭게 론칭한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에서 여배우 수현의 우아한 품격을 느낄 수 있었다.
수현이 바른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은 슈퍼 세럼을 담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기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으로 탄력있고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2’에서 닥터 조 역할을 맡은 수현은 지난 2월 바비 브라운의 첫 아시아 모델로 선정되었고 오는 7월부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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