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Letter Flow)와 스무살이 조인트 콘서트 ‘어느 날의 오늘- 투데이, 원 데이(Today, One Day)’를 개최한다.
레터 플로우는 지난해 4월 아티스트형 소속사 쇼파르뮤직이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싱어송라이터로 첫 정규 앨범 ‘누군가로부터’를 발표함과 동시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주목 받고 있다.
더불어 스무살은 최근 쇼파르뮤직이 새로 영입한 아티스트로서 ‘스무살’ ‘한번더’ ‘걷자, 집앞이야’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하며 실력을 입증해오고 있다.
이번 콘서트 ‘어느 날의 오늘-투데이, 원 데이’는 쇼파르뮤직의 2014, 2015 새로운 아티스트의 만남으로서 과연 이들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곡을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는 크로스커버 무대도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레터플로우와 스무살 조인트 콘서트 ‘어느 날의 오늘-투데이, 원 데이’는 내달 17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개최되며,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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