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고은아와 오원빈이 스크린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4월20일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는 “고은아와 오원빈이 영화 ‘The Wind’(감독 김덕수)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The Wind’는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남자 주인공 지환(오원빈)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은수(고은아)를 만나게 되고,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 ‘The Wind’는 제주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될 예정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김덕수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예정이다.
한편 21일 첫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The Wind’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주도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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