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0.04

  • 14.13
  • 0.58%
코스닥

680.37

  • 2.18
  • 0.32%
1/3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틈만 나면 잡채 서리…집들이 무법자 등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최주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이 못 말리는 잡채 서리꾼으로 변신한다.

4월1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지인을 초대해 집들이를 치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장꾸 이서준은 자타공인 개구쟁이답게 집들이 손님들을 향해 장난기가 담뿍 담긴 환영인사를 건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서준표 환영 인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잡채 서리.

이날 이서준은 앙증맞은 두 눈동자를 바쁘게 움직이며 잡채 서리 타깃을 탐색했다. 이서준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이는 개그맨 김현철. 이서준은 자신의 잡채 그릇은 버젓이 둔 채, 김현철의 잡채 그릇에서 당면을 집어 입으로 쏙쏙 집어넣었다.

김현철이 “서준아 네 거 여기 있잖아”라며 말렸지만, 이서준은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다 김현철이 한눈만 팔면 그의 잡채 그릇으로 돌격했다. 급기야 이서준은 당면을 손에 쥐고 도주를 시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