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미국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차 1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 팬의 스마트폰에 사인을 하고 있다.
조스 웨던이 메가폰을 잡은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는 마블사 영웅들이 등장하는 '어벤져스' 시리즈다. 원작에서 가장 빠른 능력을 가진 퀵실버와 가능성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부터 시작해 종국엔 카오스 마법을 다루는 마녀 스칼렛 위치가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다.
특히 한국 여배우 수현은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