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피부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 건조한 대기에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게 된다. 이 때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지 않으면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를 쉴새 없이 오가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한류스타들은 365일 좋은 피부를 유지한다. 바쁜 일정에 피부가 지칠 법도 한데 민낯조차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비결을 무엇일까.
▶마스크팩+수분크림으로 초강력 보습 효과
최근 국내 뿐 아니라 많은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마스크 팩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스크 팩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공급된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피부 컨디션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유난히 건조한 환절기, 마스크팩 만으로는 피부의 수분감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수분크림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안 후 간단한 스킨케어를 마치고 수분크림을 얇게 펴 바른 후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수분 공급에 큰 효과가 있다.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이다.
▶마스크팩+미스트로 수분 증발 막기
공기가 건조할 때에는 수분 마스크 팩, 크림 외에 틈틈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미스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분 함량이 높은 미스트 제품은 뿌리는 순간에는 수분 공급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세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수분보다는 에센스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셀스킨의 신제품 ‘다이아팩’은 양방과 한방 조합의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모든 이들의 피부를 다이아처럼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제품은 양방에서 인체에 가장 좋은 물질로 꼽히는 베타글루칸과 우수한 성분의 한약 추출물을 조합해 기존의 팩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비장탄을 소재로 한 ‘다이아나 클라리파잉 앰플 마스크 팩’이 특히 인기다. 비장탄의 무수한 작은 구멍들이 피부의 노폐물 제거를 도와 피부 청정에 도움을 주며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한편 리셀스킨 마스크팩은 여성들의 주 고민인 미백, 보습, 청정, 주름개선과 피부 진정 기능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출처: 리셀스킨, SK-II, 랑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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