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대부 김용건과 함께 쇼핑에 나선다.
4월1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돈이 아닌 옷 선물을 드리기로 결심한 전현무가 무지개 패셔니스타 김용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날 두 사람은 평소 김용건이 즐겨 찾던 경기도 모처의 아울렛에 방문한다. 하지만 어려운 여자 선물 고르기에 이내 무릎을 꿇는다. 처음엔 아들의 선물을 극구 만류하던 어머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심플하고, 단색이되, 목을 가려주는 부드러운 소재의 상의”라는 까다로운 주문을 해온 것.
결국 김용건과 전현무 두 남자는 현무 어머니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하루 종일 아울렛을 누빈다. 알 듯 말 듯 한 어머니의 취향에 전현무는 급기야 “엄마도 여자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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