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3.29

  • 26.38
  • 1.02%
코스닥

770.26

  • 0.72
  • 0.09%
1/3

‘어 스타일 포유’ 등장 ‘양유 크림’ 화제 “중국 파워블로거들의 잇 아이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송은지 기자] 4월12일 방송된 KBS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 등장한 양유크림이 화제다.

‘글로벌 스타일 태그’라는 코너 속 대륙이 열광하는 K-뷰티 아이템에 소개된 양유크림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 이 양유크림은 많은 중국 파워블로거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어 스타일 포유’에 소개된 양유크림은 자연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의 신제품 ‘키초 라놀린 & 8베리크림(KICHO SHEEP OIL CREAM Lanolin & 8 berry)’으로 알려졌다.

라놀린 & 8 베리 크림은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 ‘라놀린 성분’이 함유됐다. 라놀린, 일명 ‘양유’ 성분은 피지와 비슷해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꾸준히 사용할 경우 보습 및 피부톤, 탄력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양유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자란 양모에서 얻은 라놀린을 독일의 기술로 정제시킨 것을 사용했다. 인공향료, 파라벤,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8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방부제 토타롤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양유크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고자 양유 성분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했다. 항산화 기능을 가진 블루베리, 고지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 8가지 베리 성분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환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주식회사 두연에서 론칭한 키초는 50년 넘게 쌓인 코스메틱 노하우의 응집체라 불리는 자연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생체 질서를 복원하고 지켜주는 건강함을 추구함으로써 순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뷰티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출처: KBS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리얼체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팩’
▶ [뷰티신상] 스킨 부스팅 아이템
▶ 소녀시대 태연의 피부 관리 TIP
▶ 화사한 봄을 닮은 핑크빛 ‘벚꽃 메이크업’ 노하우
▶ ‘황신혜-미쓰에이 민…’ 꿀피부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셀카 화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