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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을 맞이하는 방법” 스타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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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벚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완연한 봄날이다. 따뜻한 날씨에 너도나도 밝은 옷으로 화사한 기분을 내고 있는 지금, 스타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스타들은 제각각 공식석상에서 자신들의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각 계절마다 트렌드를 이끄는 패셔니스타들에게는 각각 행사 때마다 의상선택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배우 박시연과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배우 박신혜는 모두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 박시연과 소유는 같은 공식 석상에서, 박신혜는 자신의 팬 사인회에서 모두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 배우 박시연 – 네오플랜 소재를 활용한 화사함


2013년부터 대한민국에 열풍이 일어난 네오플랜 소재. 지금은 중국에서도 트렌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소재는 기본적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이 강하지만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페미닌한 매력도 보여줄 수 있는 만능 아이템

배우 박시연은 화이트 셔츠에 레드 컬러의 미니스커트, 네오플랜 소재의 화이트 블루종 재킷을 함께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주면서 페미닌하면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을 만들었다.

화이트 컬러는 화사함을 주기 좋은 가장 밝은 색상이면서 네오플랜 소재의 특성인 ‘핏의 유지력’까지 더해지면 귀엽게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 때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랙스를 함께 매치해 세련됨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 씨스타 소유 – 키치함으로 무장한 화사함


최근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씨스타의 소유는 박음질 모양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과 미니스커트, 크롭트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여 섹시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화사함을 보여주기도.

2014년 여름부터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디자인의 의상은 단연코 크롭트 티셔츠라고 할 수 있다. 짧은 기장의 크롭트 티셔츠는 허리라인을 많이 노출시켜줄 수 있으며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하이웨스트 팬츠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같이 스타일링 해도 좋다.

또한 크롭트 티셔츠는 그 안에서도 점점 짧은 기장이 트렌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펑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화려한 프린트나 강렬한 컬러,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한 아이템은 크롭트 티셔츠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 배우 박신혜 – 도트 패턴을 활용한 화사함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팬 사인회에서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가디건, 와이드 핏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의 도트 패턴은 발랄함을 주었고 와이트 슬랙스는 트렌디함을 더해줬다.

패턴은 활용하기에 따라 독특한 키치룩부터 깜찍하고 발랄한 큐트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만들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만약 도트 패턴의 티셔츠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면 페미닌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독특한 타이포그래피 프린트가 더해진다면 키치하면서도 깜찍한 큐트룩이 될 것이다. 또한 미니스커트를 더하면 섹시한 매력까지 더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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