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큐피드(CUPID)’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4월14일 자정 오마이걸 소속사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큐피드’의 20초 분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큐피드로 변신한 오마이걸 8명의 멤버들이 등장해 사랑의 화살을 쏘아 올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송 ‘빠루 라루 빠빠 뚜 라루’라고 흘러나오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이 오마이걸의 음악적 장르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멤버들 모두 처음 찍어보는 뮤직비디오 현장에 신기해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곧 만나게 될 오마이걸 데뷔 무대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앞둔 오마이걸은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큐피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더블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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