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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영철, 데뷔 16년 만에 첫 공중파 단독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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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그맨 김영철이 데뷔 후 첫 공중파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4월12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인터뷰를 가진다.

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방송경력 16년 차에 접어든 김영철은 이번 인터뷰가 공중파 첫 단독인터뷰임을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인터뷰 시작부터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하춘화, 김희애 등 당대 최고의 여자 연예인들을 성대모사하기로 유명한 그는 여배우들로부터 성대모사 청탁을 받았던 사연까지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영철과 함께한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15일) 오후 3시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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