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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봄을 닮은 그녀의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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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 기자]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효린X소유 커버 영상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의 환상적인 보컬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효린과 소유는 꽃잎이 가득한 카페를 배경으로 피아노 선율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두 사람 모두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특히 소유의 하늘거리는 원피스가 눈에 띈다.

그는 니트 화이트 컬러의 니트 원피스와 베이지 컬러의 로퍼로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레이스 슬립과 함께 입어 디테일이 돋보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소유가 입은 레이스 슬립 니트 원피스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화이트, 핑크,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따뜻해진 봄 날 데이트 룩으로도 좋은 니트 원피스, 허리에 벨트를 매줘서 라인을 잡아주면 날씬해 보이면서 키도 덩달아 커 보일 수 있다. 신발은 플랫이나 스니커즈 등 무게감이 적은 신발이 좋겠다.
(사진출처: 르샵, ‘꽃이 핀다’ 효린X소유 커버 영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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