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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 개선에는 ‘콜라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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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노화는 흔히 콜라겐을 파괴하는 분해 효소가 증가하면서 진행이 되며 피부 탄력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성분인 콜라겐은 동물의 뼈와 피부에 주로 존재하여 포유동물의 살과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는 MMP라고 하며 피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MMP 효소 또한 증가하게 된다. 자연 노화된 피부를 광노화된 노안 피부와 비교했을 때 젊은 피부보다 광노화된 피부가 MMP가 더욱 증가되어 나타나게 되며 자외선이 노화를 부추기는 하나의 요인으로 더 많은 콜라겐이 분해되게 된다.

콜라겐은 뼈와 피부가 늙지 않도록 도와주며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켜 주는 물질로 콜라겐을 경구섭취할 경우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각질층 수분량도 증가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콜라겐이 피부 미용 소재로서 주목 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짐에 따라 생기가 없고 주름이 많은 피부를 가졌다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각질층 수분 함량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관련 미용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논문 : The effect of narrowband ultraviolet B on the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1, transforming growth factor-B1 and type I collagen in human skin fibroblast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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