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최유화가 그룹 노을 이상곤과 카라 한승연의 듀엣곡 ‘그땐 알지 못했나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4월2일 공개된 이상곤과 한승연의 듀엣곡 ‘그땐 알지 못했나봐’ 뮤직비디오 속에서 최유화는 모델 백경도와 함께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서 수줍게 사랑에 빠지게 된 연인을 애틋한 감정연기로 그려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최유화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긴 생머리, 이국적인 외모 속에서 풍기는 묘한 매력은 따뜻한 색감이 담긴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더해져 더욱 감성적인 그림을 만들어냈다.
또한 최유화는 172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주인공인 백경도와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럽고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땐 알지 못했나봐’는 친구 사이에서 사랑으로 발전하게 된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이다.
한편 최유화는 손예진, 김주혁과 함께 스릴러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촬영을 끝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이상곤&한승연 ‘그땐 알지 못했나봐’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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