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가 유닛 프로젝트를 알렸다.
4월6일 블락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첫 유닛 프로젝트 바스타즈(BASTARZ) 결성 소식을 알리며 첫 번째 멤버로 피오를 공개했다. 앞서 블락비는 ‘품행(品行)ZERO’라는 문구의 이미지를 게재하며 결성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의 첫 멤버로 공개된 피오는 블락비 래퍼로 평소에도 믹스테잎을 발표하는 등 본인의 실력을 보여 왔으며 매력적인 음색을 통해 블락비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냈다.
이에 바스타즈가 보여줄 모습이 블락비와는 또 다른 힙합을 선사하는 그룹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고조되며 그들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블락비 유닛 그룹 바스타즈 결성을 공개한 블락비는 이달 11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이 원트 뮤직 에너지(I Want Music Energy)’ 콘서트에 한국 아티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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