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이레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4월3일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 제작진 측은 한열(이동건)과 차미래(이유리), 차사랑(이레)의 첫 번째 가족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열, 미래, 사랑이가 진정한 한가족을 이룬 듯, 다정하고 화목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브이자를 그리거나 얼굴에 꽃받침을 만드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친밀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세 사람이 티격태격 가짜 가족에서 화목한 진짜 가족을 이룰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슈퍼대디 열’은 한 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가 된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그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 의 ‘강제 일촌 만들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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