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오아란의 든든한 보디가드로 활약했다.
4월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오아란(김유정)과 대화하던 중 고복동(지수)과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강자는 고복동에게 “아란이한테 사과하라”며 사과를 지시했고, 고복동은 “내가 언제 그런말 했지?”라고 모르는 척을 했다.
그러던 중 옆에 있던 오아란은 고복동에게 “아니지? 이경이 니가 그런 거 아니지?”라며 진이경(윤예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했다.
이에 고복동은 “너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라고 오아란은 협박하려하자 조강자는 옆에서 그를 지키며 모성애를 발휘했다.
한편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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