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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서이숙에 정체 안 들키려 ‘폭풍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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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 서이숙에 정체 안 들키려 ‘폭풍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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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가 불어를 선보였다.

4월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는 장모란(장미희)이 나현애(서이숙)꽈 마주치지 않기 위해 불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모란 강순옥(김혜자)의 요리 수업을 듣기로 했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 수업을 준비했다. 그 때, 나현애가 수업 장소로 들어왔다. 장모란은 나현애를 보고는 지난 번 갤러리에서 자신이 나현애의 머리채를 잡은 것과 자신을 환자라고 소개한 것을 기억해냈다.

장모란은 자신과 김현숙(채시라)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강순옥의 가족사진이 담긴 액자를 치우기 시작했다. 화장실로 향하던 나현애는 장모란을 발견하고는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 같이 들으시나 봐요. 전 오늘 처음 온 나현애라고 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장모란은 안절부절못하더니 불어로 “저는 파리에서 왔습니다. 한국음식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나현애는 갑작스러운 불어에 “한국말 못하세요?”라고 물으며 당황해했고, 장모란은 그런 나현애를 뒤로한 채 자리를 피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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