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택시’를 접수한다.
4월1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기쎈녀’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에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은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언프리티 랩스타’ 디스전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는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고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보니 키썸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디스전 당시에는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 이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잘했어요”라고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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