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 첫 번째 소극장 공연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3월31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곡 ‘사월의 눈’으로 사랑받고 있는 허각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오월의 동화(同化)’ 티켓이 오늘(31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오픈한다.
이미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허각은 이번 첫 콘서트를 소극장 공연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대중과 더 많은 소통과 호흡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번 허각 소극장 콘서트는 봄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편곡으로 준비했다”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허각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오월의 동화’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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