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과 전현무, 강용석 등이 EXID 하니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3월31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전현무, 강용석 등이 하니와 팀을 이뤄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인다.
앞서 과천 외국어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등교한 출연진들은 복도에서 펼쳐진 ‘수요음악회’에 총출동해 들뜬 분위기를 만든다. 행사 무대에 오르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등 묘한 긴장감까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먼저 은지원은 AOA 지민, 노을 강균성과 팀을 이룬다. 오랜만에 래퍼로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휘젓는다.
이어 강남과 전현무, 강용석은 하니와 함꼐 ‘위 아래’ 댄스를 연습한다. 삐걱대는 저질 골반을 힘겹게 이끌고 무대에 오른 전현무와 강용석의 어설픈 춤이 의외로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반면 남주혁은 제대로 된 노래실력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발라드 무대를 준비한다. 랩과 댄스 무대가 이어지는 등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분위기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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