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위본모터스와 대전지역 서비스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FMK에 따르면 위본모터스는 이달 초 광주지역 판매사로 선정됐으며, 이번 LOI를 통해 대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건훈 FMK 대표는 "위본모터스는 수입차 판매사업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대전지역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세도 위본모터스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룬 FMK의 노하우를 교본 삼아 대전에서도 마세라티 열풍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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