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우결’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다.
3월28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부부가 빈 상자와 미션카드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연신 “불안하다”는 말을 하며 용기를 내 카드를 확인하고, 새 집으로 이사하라는 미션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새 집 주소가 심상치 않다”며 불길해 하던 송재림과 김소은은 인터넷으로 주소를 검색한 결과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바다가 바로 옆이다”며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사를 위해 용달차에 탄 부부는 새로운 집으로 출발, 이동 중 갑작스럽게 검문소 앞에 차가 멈춰선 후 군인이 나타나 신분증 검사를 하는 모습에 긴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송재림은 새 집에 도착해 의문의 별채를 보고 “푸세식 화장실 인 것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고 전해져 과연 부부가 이사한 집이 어떤 곳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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