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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내달 15일 새 미니 전격 컴백 예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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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내달 중순 전격 컴백한다.

3월26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이 새 미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1월 발매한 미니 앨범 ‘비비비(B.B.B)’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이번 달샤벳 새 미니 앨범은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트랙을 담았다. 특히 멤버 지율과 가은이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은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달샤벳의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배수진을 치고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 새 미니 앨범은 내달 1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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