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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5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소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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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포맨이 따뜻한 봄날의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5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포맨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포맨 단독 콘서트 ‘봄소풍’은 공연이 열릴 5월,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악과 더불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포맨의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외 공연장의 특색 있는 무대 구성과 다양한 연출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맨은 이번 단독 콘서트의 콘셉트, 무대 연출과 전체적인 기획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공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봄소풍’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포맨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소풍’은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하나프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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