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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서울모터쇼에 911 타르가 4 GTS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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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 911 타르가 4 GT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코리아 프리미어로 911 타르가 4 GTS를 공개한다. 이 외에 911 카레라 4 GTS와 카이맨 GTS, 박스터 GTS,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4, 카이엔 터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마칸 터보, 마칸 S 디젤 등을 전시한다. 



 또한 정통 스포츠카 DNA를 강조하는 GTS 존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의 약자로, 포르쉐 퍼포먼스의 상징을 나타낸다.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서울모터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포르쉐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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