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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나혜미,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22살 같다는 소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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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리라 기자] 예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배우 나혜미가 봄의 여신과 같은 자태로 ‘앨리스’로 완벽 빙의해 패션화보를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동화의 한 장면에서 튀어나올 법한 외모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했다. 완벽한 보디포션으로 어떠한 무드, 메이크업, 의상이든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해낸 그는 모든 촬영 스탭들의 환오성을 자아냈다. 그의 손짓하나, 표정 하나하나 ‘예쁨’ 그 자체를 표현했기에.

이날 나혜미는 토끼와 함께 시간여행을 하는 모습으로 모자장수처럼 플로피햇으로 소두 인증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또한 네오프렌 소재의 트롭탑과 드레스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유니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혜미는 인터넷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앨범 모두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22살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음식점에 가도 제 앞에 술잔을 놔주시고, 길을 가다가도 술집에 놀러 오라는 전단지를 주기도해 뒤에 걸어오시던 엄마가 놀라시기도 했어요”

또한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그는 미국에 다녀왔다고 한다. “연극영화학에 진학 하다보니 동기들과 지내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언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국에 다녀왔어요. 주로 보스톤과 뉴욕을 오가며 지내고 여행도 다녔어요”라며 1년간 한국에 단 한차례도 들리지 않을 만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인생의 롤모델로 ‘전지현’을 꼽은 배우 나혜미는 “선배님의 작품은 몇 번씩이나 봐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이번 ‘별에서 온 그대’를 보면서도 끊임없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배님을 닮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기획 진행: 함리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로켓런치
헤어: 스타일플로어 지아 실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은정 아티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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