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우결’ 헨리와 공승연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한다.
3월21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각각 다른 상대와 첫 번째 데이트를 마치고 두 번째 데이트를 시작하는 헨리와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첫 번째 데이트를 마친 후 두 번째 데이트 상대를 만난 자리에서 헨리와 공승연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바로 예전에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친한 오빠동생 사이였던 것. 두 사람은 원래 편한 사이였는데도 서로가 가상 결혼 상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새로운 설렘을 가지고 데이트를 하게 된다.
자연스레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공승연은 예전에 헨리가 자신에게 ‘골룸’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이에 헨리는 당황하며 “골룸 눈이 예뻐서 그랬다”고 해명해 공승연을 폭소케 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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