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가수 안다가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해외활동에 돌입한다.
3월23일 안다는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기념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중화권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안다는 TVB, NOW TV 등 현지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뉴 먼데이(New Monday), MRRM, 이스트 터치(East Touch), 밀크(MILK) 등 언론 매체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진행한다.
이어 27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5(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5)’에 출연해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컴백 이후, 중화권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졌다”며 “홍콩을 시작으로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다는 23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다. (사진제공: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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