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에서는 아픈 티파니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온 한아름(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성운(김흥수)은 혼자 병원에 간 한아름에게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한아름은 그의 모습에 당황했다.
천성운은 “티파니에 대한 책임. 당신하고 함께 지겠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 있으면 연락해. 안그러면 나 진짜 화낸다”고 말했다.
천성운의 말에 한아름은 “꼭 연락하겠다”며 약속했고, 천성운은 곧 “티파니 심각한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그의 말에 한아름은 “최근 자주 아파서 걱정이다.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겠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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