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여배우들의 변치 않는 미모 속에는 엄청난 노력이 숨어있다.
브라운관이나 영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미모. 뛰어난 연기력도 있지만 극중 역할과 엄청난 매치를 보이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여배우들의 외모는 시청률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
흐르는 시간 앞에서도 무결점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스타들. 날씬한 몸매와 처지지 않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 터. 숨겨진 노력과 관리가 지금의 여배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박주미, 김성령, 김희애를 통해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워너비 스타 3인의 뷰티
VOL 1. 영원한 첫사랑 박주미
20대도 울고 갈 만큼 청순미의 대명사라 불리는 배우 박주미는 영원한 첫사랑의 아이콘답게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다.
모 방송에 출연해 아이 크림을 달고 산다고 말할 만큼 주름 관리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눈가, 팔자, 입술 주름까지 주름이 생길 수 있는 부분에는 아이 크림을 바른다고. 특히 주름이 생기기 전부터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VOL 2. 품격이 다른 여신 김성령
20대 여성들보다 더욱 날씬하고 탄력 있는 바디와 피부를 갖고 있는 배우 김성령은 젊은 연령층에게 뜨고 있는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했다.
닮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김성령의 피부와 몸매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이뤄진 것. 촉촉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전신에 오일을 발라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꼼꼼한 세안 후에는 바로 스킨케어를 실시해 동안 미모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VOL 3. 소녀스러운 아름다움 김희애
‘놓치지 않을 거예요’란 광고 대사처럼 물광 피부의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김희애는 소녀스러운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연예인이다.
화장품 브랜드에 10년 넘게 모델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왔기 때문. 아무리 귀찮아도 아침, 저녁으로 스킨케어를 꼭 실천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꾸준히 해오던 뷰티 습관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추천 아이템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크림 선택은 피부의 나이를 판가름하는 척도가 된다. 특히 성분별 특징에 따라 피부 탄력과 주름 케어를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다. 1.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으로 피부 노화를 늦춰보는 것은 어떨까. 천연 보습 성분인 켈프추출물 등 엄선된 33가지 바다 성분의 영양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해준다. 또한 72시간 피부 보습 지속 효과로 소량만 발라도 수분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노폐물과 각질 제거를 효과적으로 이뤄내야 한다. 2.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로 트러블 나지 않는 피부 환경을 만들어주자. 가벼운 액체 상태의 클렌징 오일이 모공 안 피지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물에 잘 유화되는 수용성 오일이기 때문에 사용 후 끈적거림이나 오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메이크업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3. 미샤 금설 기윤 비비 케익으로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을 실천해보자. 발효홍삼수가 들어 있어 연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살려주며 커버력이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피부 결을 꼼꼼하게 다져주는 밀착 마무리로 잔주름, 기미, 잡티를 깨끗하게 보정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제일 먼저 생기는 눈가 주름은 한 살 이라도 어릴 때부터 관리해줘야 한다. 4. SK-Ⅱ마그네틱 아이 케어로 주름 없이 더 커 보이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보자. 마그네틱 아이 스틱과 아이크림을 함께 사용해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탄력 있는 눈가를 만들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네이처리퍼블릭, 슈에무라, 미샤, SK-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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