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예체능’ 차태현의 뒤를 잇는 족구팀 오디션이 시작된다.
3월17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의 전력보강을 위해 신 족구 에이스 멤버 영입 공개 오디션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족구 공개 오디션에 참여할 멤버는 개그맨 출신 탤런트 윤기원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칠 윤정수, 그리고 예체능 테니스편에 출연해 양상국과 환상의 콤비를 선보였던 이재훈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나는 테니스 공으로 족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는 테니스편 코치 이형택과 “그렇게 할거면 때려쳐라”고 정형돈을 디스한 박건형이 출연한다. 더불어 만능 스포츠맨 연기자 강지섭과 ‘예체능’ 농구편과 축구편에서 활약했던 서지석이 오디션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체능’ 제작진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신 족구 에이스를 뽑을 예정이다. 기존 멤버들도 신 에이스가 합류한다는 소식에 활기를 띄고 있다”며 “7인의 오디션 멤버 중 과연 누가 예체능 족구팀에 투입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