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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쏴라’ 박정민, 거침없는 매력으로 스크린 장악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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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박정민이 ‘태양을 쏴라’를 통해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3월16일 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 측은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박정민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독립 영화계에서 눈에 띄는 신예로 떠오른 이후 ‘전설의 주먹’ ‘감기’ 등 대형 상업 영화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비록 조각 같은 외모는 아니지만 연기력 하나로 단번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정민은 ‘태양을 쏴라’에서 존의 곁을 지키는 의리 있는 친구이자 훗날 그에게 위기를 안겨주게 되는 첸으로 등장, 겉으론 강한 척 하면서도 속은 여리디 여린 캐릭터를 놀랍도록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또한 ‘태양을 쏴라’의 예고편과 스틸들이 공개된 이후로 박정민과 강지환이 LA와 라스베가스에서 발산할 의외의 남남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점점 더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배우 박정민이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양을 쏴라’는 3월19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조이앤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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