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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헨리, 여자 출연진 숙소서 연애 마스터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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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헨리가 여성 출연자들과 과감 연애 코칭을 한다.  

3월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출연진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인 테마파크로 떠나 실전 ‘러브 타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쉬는 시간에 스스럼없이 여자 출연자 숙소에 들어간다. 이어 여자 출연자들이 앉아있는 침대에 올라가 남자 출연자들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전효성, EXID 정화, 후지이 미나에게 연애 코칭을 자처하며 연애 마스터로 변신한다.
 
특히 헨리는 정화에게 ‘ㅋㅋ’라고 웃는 문자를 많이 보내면 쉬워 보이니 시크하게 행동하라는 조언을, 후지이 미나에게는 문자할 때 일부러 한국어 오타를 내면 귀여워 보인다고 말해 여자 숙소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이날은 본격적인 스타들의 썸과 공개 데이트가 이어진다. ‘러브 폰’을 통해 주고받는 스타들의 실시간 속마음과 설레는 밀당은 물론, 합숙 현장에서의 치열한 신경전 등을 펼쳐 강력한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생연분 리턴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54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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