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상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3월13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13일 상해 메리어트 호텔에서 아시아 투어 상해 공연을 앞두고 현지 언론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력 방송 매체들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온라인 동영상 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준수는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아시아 투어에 대한 소감 등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기자회견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국 유명 온라인 매체인 시나(Sina)닷컴, 소후 동영상 등을 비롯하여 TV 매체인 ‘신오락재선’, 유명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YOUKU)’, ‘투도우(Tudou)’, ‘아이치이(愛奇藝)’등 20여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열기가 이어져 김준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지 미디어들은 김준수의 새 앨범과 타이틀 곡 ‘꽃’에 대한 질문을 이어나갔고 김준수는 회견 내내 특유의 재치를 발휘하며 인터뷰를 이어나가 회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내일 있을 공연에 대한 질문에는 “화이트데이에 팬 분들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 만들겠다”라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14일) 오후 7시30분(현지 시각), 상해대무대(上海大舞台) 공연장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상해 공연을 가진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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